털부처꽃은 부처꽃과의 다년생풀이다.
우리나라, 중국아프리카,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의 습지주변에 자생한다.
털부처꽃의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하기도 하고 발효해서 약한술로 만들어도 좋다.
한방에서는 털부처꽃의 전초를 약재로 사용한다.
털부처꽃,부처꽃의 전초를 천굴채(千屈菜)라 하며 약용한다
8~9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사용한다.
전초 달인물은 항균작용을 하고, 포도상구균과 대장 -티푸스간균 등속의
성장을 억제 하고 적리균에 민감하다.
털부처꽃의 지혈작용은 탄닌이 들어있기 때문이고,
뿌리의 탕액은 설사나 만성이질에 수렴과 완화제 역활을 한다.
털부처꽃 전초에는 salicairine,tannin 을 함유 하고, 철분을 대량 함유한다.
tannin은 주로 몰식자산(沒食子酸) 타닌으로 뿌리에 8.5%, 줄기에10.5%,
잎에12%,꽃에13.7% 함유 하고 있다.
그외 choline,lythranine,lythranidine,lythramine,lythrancine I~VII,
lyhrancepine 1~III,ellagic acid, oleanolic acid,ursolic acid 도 함유 하고 있다.
약효
털부처꽃의 잎은 피부를 팽팽하게 하고 주름을 펴준다.
또 머리카락에 광택을 준다.
청혈(淸血),지혈(止血),양혈(凉血)의 효능
이질,혈붕(血崩),궤양,세균성하리(細菌性下痢)를 치료
혈붕(血崩-피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 것 ),세균성하리(細菌性下痢-설사를 뜻).
털부처꽃은 몸의 열을 내리고 지혈작용을 한다.
그래서, 이질이나 설사, 자궁출혈,피부의궤양을 치료 한다.
자궁출혈, 피부의 궤양을 치료 한다,
털부처꽃은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풀전체는 그늘에 잘말려서 다른약재와 처방하며,
방광염, 이뇨, 수종 같은 병증상을 치료 하는데 쓰인다.
필자(筆者) 본인은 털 부처꽃을 5년 넘게 키우고 있다.
최근엔 이것의 잎을 갈아 천에 걸러내고 즙을 화장수와 소주 를 넣고
보톡스를기대하며 스킨으로 쓰고 있다.
또,이것의즙과+바세린을 섞어서 피부에 바르고 있다.
https://youtu.be/PH7Fq6DHY_k 동영상참고 디테일 한 내용이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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