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오줌효능,혈순환 탁월,어혈,이유없는멍울,십이지장궤양치료,위궤양치료,

뜨락의 화분에 자라고 있는 노루오줌 이다. 올해는 6월에 개화한 노루오줌 평년엔 7월개화 했는데..

노루오줌은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을 비롯,일본과 중국흑룡강성지역 산지의 숲아래나
습하고 물기가 많은곳에서 자생한다.

아스틸베(Astilbe)는 유럽등지에서 많은품종이 육종되어 노루오줌(아스틸베)을 
관상용으로 재배 하고 있다.노루오줌의 어린순은
식용하고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전초와꽃은 약재로 이용하고 있다.

벌써 꽃이지고 씨앗맺기에 덜어간듯..

뿌리를 적승마, 꽃과 잎 줄기 전초를 소승마라 부르며 약용하는데
항염작용, 마취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적승마)는 진통작용을 비롯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멍든것)을 없애준다,특히 노루오줌의  뿌리는 십이지장궤양, 
위궤양에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노루오줌의 전초속에는 함유성분;hydrocyanic acid (시안화수소산),
 꽃에는 quercetin 을 함유하고,Astilbe 속의 식물에는 2-hydroxyphenylacetic acid 를 함유 하고 있다.
 노루오줌 뿌리속에는 전분, tannin,1% 이상의 bergenin을 함유 하고 있다.

9~10월에 길이 3~4mm정도 되는 삭과가 달리는데 익으면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다.
 키는 30~70cm 정도이고, 줄기는 곧게 서고 갈색의 긴 털이 나있으며, 

굵은 땅속의 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데, 이 뿌리를 적승마(赤升痲)라고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식용, 약용하며, 약용 시는 탕으로 하여 이용하고,
 외용시는 짓찧어 붙이며, 술을 담그기도 한다.
성미는 서늘하며 쓰고 맵고, 독성은 없으며, 해롭지는 않지만 치유되면 중단한다. 

 

신경계, 순환계 질환을 다스리며 관절통, 구충(회충), 근골동통, 어혈, 진통,
 타박상, 풍, 해수, 해열, 행혈에 쓴다. 

잎은 민간요법으로 신장의 질병과 강장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온 포기는 풍을 몰아내고, 기침을 멎게 하며, 풍열감모, 두신동통, 해수를 치료한다.

​ 약초 를 달일 때는 쇠종류가 아닌 용기로 달여야 한다.

한약 달이는 용기는 자기류, 유리 재질 또는 탕기류(재래 약탕기)가 좋으며,
스테인리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달이기 시작할 때는 중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조절한다. (혹은약불로 처음부터 뭉근히 끓이는 법도 있다)

한약 달이는 시간은 약재에 따라 다르다.

십이장궤양, 위장궤양에 효험이있는 약제만드는 방법은 동영상에 
상세히 설명 되어 있습니다.
위통과 장염에는, 뿌리 7.5~11g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약한 불로 은근하게 오래끓여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수술 후 통증에는 뿌리 37.5g을 달여 복용하면 통증이 멎는다. 
소아의 경풍에는, 뿌리 7.5~11g을 달여 복용한다.

잎이 마치 눈개승마잎과 비슷해서 그냥 잎만보면 잘모를듯 하다.

 

줄기는 직립으로 요런 갈색을 보인다.

 

더욱 디테일한 내용참고는 아래동영상 참고 로 도움 되시길바랍니다.

https://youtu.be/cn6PmbNe0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