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는 화분에 키워도 매우 잘자라고 매우 성장력이 좋아 화분으로 키워도 뽕잎은 물론 뽕을 수확 할수있다.
그리고 뽕나무의 새순은 매우 연하여 나물로, 쌈으로 이용하면 좋고 특히 뽕나무잎은 식물중에 우수한 단백질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있고 루틴성분이 메밀의 17배잎이다.
뽕잎의 단백질은 25종류의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숙취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alanine과 asparaginic acid이 마른 뽕잎에 3% 정도
들어 있으며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티로신이 0.8% 들어 있다.
칼슘은 양배추의 60배가 넘고 철은 무청의 150배, 인은 무의 10배, 섬유질은
무말랭이나 고구마만큼이나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마른 뽕잎 무게의 반 이상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 밖에 Vitamin A,B,C,D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이를 녹차와 비교하면 칼슘은 60배, 철분은 2배, 나트륨은 13배, 칼리는 1.4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은 녹차보다 약간 적게 들어 있지만 식이섬유는
녹차보다 다섯 배나 더 많다. 커피나 녹차에 들어 잇는 카페인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뽕잎은 옛 의학책에 신선약(神仙藥)이나 선약 중의 선약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적혀 있다. 각기병과 부종, 소갈(당뇨병), 중풍, 멍이 들거나 삔 데,
탈항, 종기, 청맹(눈이 보이지 않는 것), 동상, 화상, 머리털이 빠지는 것 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뽕잎에는 갖가지 미네랄이 50여종 이상 들어 있다. 뽕잎의 약효는 대략 다음과 같다.
1.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혈압을 낮춘다.
3.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증을 치료한다.
4.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5. 변비를 예방,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6. 장 속의 나쁜 세균을 줄인다.
7. 노화를 예방한다.
8. 암을 예방한다.
올리브 잎의 역사는 수천년 전 고대 이집트 시대로 부터 시작 되었는데
올리브 잎은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 상처 감염을 치료하고 면역 체계
강화시키고, 감기등 호흡기나 기관지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 작용,전반적인 신체 에너지 증진 및
건강도를 높여 준다. 많은 학자들은 올리브 잎 성분중 올러유러핀이 인체 내에서
손상된 세포조직을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발표 하였다.
1. 올리브 잎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
지중해 지역 사람들은 심장병 발생률 확률이 낮은데 그 이유는 신선한 채소와 곡물을 올리브 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섭취하는 식사 습관 이 핵심이다. 일명 지중해 식이라고 하는 이러한 식사 습관은 식단에 포함된 강력한 산화 방지 성분이 심장병의 발생률을 낮추는 것이다.
2. 올리브 잎의 면역력 증강
3. 올리브 잎은 원인 없는 만성 피로 치유에 효과
4. 올리브 잎의 심혈관 질환 예방
뇌졸증과 심장병을 합친 질환이 심혈관 질환이다
1977년 불가리아 연구진은 올리브 잎 성분인 올러유러핀이 심장속 관상동맥을
확장 시키는 역활을 한다는 사실를 밝혀내, 심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5. 올리브 잎의 혈액 순환 개선
올리브 잎이 혈관에 기름을 쌓아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의 콜레스테롤(LDL)의 산화 작용을 막아 동맥 경화를
예방하며 혈관을 탄력있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6. 올리브 잎은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 잎 추출액 속에
올러유러핀 이외에도 올러유러피오사이드 라는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킨다.
올러유러피오사이드는 혈관이 딱딱해져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도록 혈관을 부드럽게 이완 작용을 하여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는것이다.
7. 올리브 잎의 혈당 조절
에스파냐의 그라나다 대학 연구팀의 기록에 따르면 올리브 잎 성분인
올러유러피오사이드가 인슐린 생산을 촉진하고 혈당을 극대화 시켜, 혈당 저하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8. 올리브 잎의 감염 질환 치료
올리브 잎 추출액은 가장 흔한 감기 부터
독감과 중이염, 축농증, 폐렴, 설사, 식중독, 기생충 질환과 같은 증상을 개선하고
회복기간을 당기는 효과가 있다
9. 올리브 잎의 곰팡이 질환 치료
곰팡이 질환; 무좀과,칸디다 곰팡이의 경우
올리브 잎 효과를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발톱 무좀은 몸속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 졌음을 의미하며, 올리브 잎 추출물은 면역력을 증강 시켜
주며 무좀 공팡이 증식을 억제한다.
10. 올리브 잎의 탄력있는 피부관리
올리브 잎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항상화 작용은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 염증을 완화 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다.
구기자 잎은 ‘베타인’ 성분이 열매보다 3배가 많다.
‘베타인’은 비만예방은 물론 간기능 개선,알콜 해독,항산화,당뇨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
구기자에 관한 이야기는 한국, 중국 및 일본 모두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그만큼 약효가 다양하고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우리나라의
기록을 보면 선조대왕과 광해군 때에 어의를 지낸 허준이 쓴 동의보감(광해군 2년,
1610년, 16년 동안 집필)에 구기자의 성질은 평범하고 맛이 달콤하며 무독하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구기자는 몸이 허약하여 생긴 병을 다스리고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며 정기를 만든다고 하였고, 얼굴색을 희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장수한다
하였다. 또한, 일명 지선(地仙) 또는 선인장(仙人杖)이라 하며 봄과 여름에는 잎을,
가을에는 열매와 구기자 줄기를 채취하여 오래 복용하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기를
보한다고 하였고, 구기자나무의 뿌리껍질을 말린 지골피는 땀과 습기를 다스리고 열을
잘 푼다고 하였다.
중국의 기록을 보면, 2천 수백 년 전에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약을 찾아
세계각지로 신하를 보냈는데 그때의 궁중 비법으로 되어 있는 불로장수의 처방에는
오로환동환 (五老還童丸), 칠보미발단(七寶美髮丹), 연령고본환(年齡固本丸) 등의
세가지가 있었다. 그러나 이 세가지 처방에는 공통으로 구기자를 사용하고 있어
진시황제가 찾는 불로초가 바로 구기자라는 속설이 있다
넙적한 스티로폴 화분에서 자라는 부추.요즈음도 채취하여 먹고 있다.. 비옥한 토양일때 잎이 매우 통통하니 퇴비를 자주주어 흙을 비옥하게 해주면 성장에 매우 좋고 (꽃이개화는초가을 ) 늦가을까지 계속 수확할수 있다 .
참나물 과 파드득 나물도 (겨울제외) 화분에 키워도 사계절내내 잎과 줄기를 섭취 할수 있다.
아래 영상을 참고 하시면 더욱 리얼하고 디테일한 내용을 접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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