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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화류의 효능(부작용)과식용

봄들나물 1종류추천,미모도 맛도 최고.소래풀 의 효능(제비냉이, 보라유채)피부재생효능 까지.

by 별총별총 2021. 4. 11.

 

 

소래풀의 꽃색상은 흰색~ 보라까지 분홍계열색상으로 매우 다양하다

 

엄동설한(1월 15일경) 때 담은 영상으로 가을까지 자랐든 잎이  꽁꽁 얼어있는 모습.

 

날이 조금 풀리니 이렇게 잎이 급성장 하드니 3월 부터 꽃망울이 맺기 시작한다.(꽃망울이 1달이상 맺혀 개화까지 뜸을 많이 들인다)
줄기는 이렇게 보라색에 힌색의 분 이 묻은 줄기 이고

 

잎은 매우, 대단히 연하여 생무침이나 샐러드가 좋을 듯하데 생으로 먹은 자료들은 찾을수 없었다.

소래풀은 한국에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유채를 닮았다하여 보라유채,라고도 하고 청유채,제비냉이,제갈채(諸葛菜),

소래(蘇來)풀 이라도 라고 한다.

 

중국에선 제갈량이 군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식물을 심었기 때문에 '제갈채'라 하고

소정방(蘇定方)이 가져온 풀이라고 해서 소래풀이라고 부른다.

 

소래풀의 키는 50cm 내외로 두해살이로 십자화과 풀이다.

봄철에 잎과 줄기는 나물로, 식용이 가능하다.요즈음은 대공원, 강변 주위 조경용으로

많이 심어 눈을 호강시켜주는 식물이기도 하고

약용으로도 훌륭한 효능이 있다.

 

소화기능을 돕고 피부 재생 효능이 있어 새살을 돋게 한다.

 

필자는 본인이 키우기에 오늘 살짝 몇잎만 뜯어 (인터넷검색상으로는 생으로 먹는 샐러드 내용은 없다.

식물은 모두가 다소의 독성이 있을수 있으니 조심해야 함을 제시하며..)

촉감상으로도 보기에도 너무 연하여 실험적으로 아주쬐끔 샐러드로 해 먹어보았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지는 유명한방 의료진 에게 상의후 먹는것이

필수며,상식인데..설마 어찌될려구 하며.. )

 

맛이 고소한맛이 나고 은은 한 무 향 같은 향도 있고

특히, 잎이 대단히 대단히 연하여 입에서 녹는듯 하다.

완전 반해버린 나물이었다.

 

소래풀의 성질은 따뜻하다.필자본인은 몸이 차고 손발이 매우차다.

그래서 내게 딱 맞는 나물인 것이다.

꽃이 한창 필려하니 잎 따기가 웬지 아깝고 미안 하다.

꽃이 다 피고 질 즈음에 잎을 따서 나물이나 샐러드로 해야 할듯 하다.

 

소래풀의 꽃도 식용이 가능 하다.

음식의 장식용 혹은 토핑으로도 대단히 훌륭하다.

살짝 덖어 차로 만들어도 좋다.여러 가지 음식에 응용이 좋을 채소나물이자

훌륭한 관상용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눈을 호강케 한다,

또, 약재용으로 피부재생 작용의 효능, 소화를 돕는다.

이래저래 이런 식물들은 사람에게 참 도움을 준다.

 

소래풀의 성분과 그외 내용은 다시올리도록 하며

디테일한 영상으로 참고 하시면 도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youtu.be/5F7v0cQJx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