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꽃, 바스라기,헬리크리섬의효능,피부재생,주름방지,고지혈증에효과

이꽃을 아는 분은 아실듯 하다.

흔히 종이꽃, 헬리크리섬이라고 많이부르고 또 밀짚꽃이라고도 부른다.

이꽃을 몇년간 키웠지만 약성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날씨가 영하인데도 잎이 살아있고 꽃까지 흰색이라 이거 꽤 강한식물이네..

하며 알아보았는데..

약성이 놀라웠고 

특히 이것을 추출한 오일은 수요에비해 공급이부족해서

매우 비싼 고가에 거래 된다니 놀라웠다.

 

영하2도인 오늘 인데도 유독 이아이만 잎이푸르고 꽃이 하얗게있어 눈에 확덜어 온다

헬리크리섬의 성분으로는 apigenin, essential, flavonoids, geraniol, glucosides,
kaempfrol, linalool 
luteolin,  pinene, quercetin,    tannin 등 다양하게 함유 하고 있다. 

밀짚꽃의 잎모양

바스라기,밀짚꽃,헬리크리섬의 효능은 혈순환을 좋게하고 고지혈증에 사용하고,

또,항알러지, 항염효과, 세포재생, 노화방지, 주름완화에 사용 되고 있다.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학명은 Helichrysum bracteatum Ambr.이며

밀짚꽃, 헬리크리섬, 바스라기꽃이라 불리운다.

황금빛 태양을 닮았다고하여 그리스어로 태양을 뜻하는 Helios와 황금을 뜻하는 chrysos에서

이름이 헬리크리섬이 되었다고 한다

총포(總苞)가 마치 꽃잎처럼 보이는데. 잎이 변한 포엽(苞葉) 이다. 꽃잎(포엽)에는 규산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시 오랫동안 형상이나 색을 잘 간직하여 건조화(dry flower)로 이용된다.

절화용, 화단용 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이 부족해 미국현지가 기준

10ml에 100달러 이상되는 고가의 오일이다.

카모마일보다 뛰어난 항염, 라벤다보다 뛰어난 세포재생효능,

프랑킨센스보다 뛰어난 흉터치유 효능이라 말하며

운동선수들이 호호바 오일이나 로즈힙 오일에 섞어

타박상이나 삔데에 맛사지하면 효과가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

꽃부위를 말려서 만들어지는 헬리크리섬차는

오래전부터 으로 피부질환, 천식, 기관지염, 관절염등과 소화불량, 두통등에 치유제로 쓰여져 왔고,

회충을 몰아내는 약제로도 쓰여져 왔다.

또다른 종류의 헬리크리섬인 Helichrysum stoechas는

염증성의 감기와 열질환의 치료를 위한 내복제로

또는 상처의 치유를 돕는 외용제로도 널리 사용되어 왔다.

 

 밀짚꽃의 사용

밀짚꽃은건화를 진하게 달여서 환부에 바르거나 가루내어 환부에 바른다.

내복방법은 한번사용기준 0.5g~1g을 달여서 복용한다.

 과용은 절대 금물.

밀짚꽃은 주로 외용제로 사용하고 내복할때는 절대 용량을 초과 하지 않도록 한다.  

 

youtu.be/n3FN5-UwlZ8

동영상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