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벨리아 의약품의 자원으로 개발에 관심 도가 점점 높아져..
로벨리아(lobelia)는 한해살이로 숫잔대과 에 속한다.
로벨리아는 잎이나 전초를 차,약초로 사용한다.
로벨리아는 이미 오래전부터 북미지역 원주민들이 폐질환 및 코감기 치료와 구토제로 이용한 약용식물 이다.
로벨리아는 17세기 식물학자인 로베르의 이름에서 따왔고,
원주민들이 이 식물을 말려 담배처럼 피었다고 해서
인디언 담배(Indian Tabaco)라는 별명도 있다.
로벨리아의 의학적 가치는
19세기 초반 천식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커틀러(Cutler)에 의해 새롭게 조명된다.
또 1829년에는 잉글랜드의 리체(Reece)에 의해 공식적인 의약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일년생의 식물로 되어 있으나 채종하는 해의 가을에 파종을 하면 용이하게 발아되고
발아된 이 식물은 그대로 어렵게 월동을 한다.
큰추위가 아닌 겨울이면 서울 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할수있다.
이 식물에 대한 약리학적인 추구는 1785년에 이루어졌는데 최토성을 지닌다는 것이었다.
1807년에 이르러 의약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고
1813년에 Cutler에 의해 천식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829년에 이르러 잉글랜드의 Reece 에 의해 공식적인 의약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 이 본초는 미국 동,중부 및 캐나다에 자생하며 일본에서는 의약품개발을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약자원으로서의 평가를 받고 연구대상의 본초라고 할수있다.
앞으로 의약품 개발에 주목을 받는 높은가치의 본초가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