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1년 1월1일 입니다 여러 이웃님, 새해 복많이받으십시요.
어서 빨리 새해엔 코로나 도 물러나고 생활이 신속히 정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하며...
1월1일 첫글 올립니다.
작년 2020년 여름이 장마가 매우 길었지요
그래서 배추가 많이 귀했었답니다.
시장에 가보면 배추 한포기가 1만~1.5만 했었답니다.
덩달아 얼갈이 배추도 없어서 못사고 있어도 한단에 5천원~7000 원 까지
가격이 부르는게 배추값 이였습니다.
하도비싸서 생각한게 얼갈이를 사서 뿌리를 심어서 길러서 먹는게 낫겠다 싶었을 정도 였는데..
바로 실행 했습니다.
흙을 화분에 채을때 제일밑에는 배수가 잘되게 퍼라이트 굵은거 혹은 마사토를 2cm갈아주고요
일반흙4+피트모스3+퍼라이트1+질석1(혹은코코피트)+마사토1 이렇게 섞어서
배양토를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얼갈이배추의 밑둥치 위 5cm정도에서 잘라 심으면 됩니다.
배추는 과습을 싫어하므로 4~5일 에 한번 물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중간에 배추가 죽었는데 다이소에서 구입한 배양토에 심은 배추는 모두 고사 했었는데
배양토자체흙에 나무잎등 완전히 부식되지않은 흙인듯 했습니다
완전히 부식이되지않은 것을 흙에 섞으면 섞을때 뿌리도 같이 섞거든요
흙을 구입할때 잘구입해야 합니다.